간단한 자기소개
-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졸업 전 N1 취득)
- 학부 시절 일본 유학을 1년 경험했다.
- 코드스테이츠 자바 & 스프링부트 기반 백엔드 엔지니어링 부트캠프를 수료했다.(6개월 코스였다)
- 한국의 작은 스타트업에서 2년을 채우고 다음 주에 퇴사할 예정이다.
- 7월부터 일본 회사로 출근 예정!
- 사원 수 1000명 이상 기업 두 곳 지원
- 서류 합격률 100%, 최종 합격 한 곳
- 자세한 썰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일본 취업 시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한 내 생각
1. 일본어는 어느 정도 해야 돼요? or 일본어 준비 기간 어느 정도 잡으셨나요? or 일본어 자격증 필요한가요? 등
- 자격증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N1 소지 or 일상적인 대화가 막힘없이 가능하다면 아마 무리 없이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국인 채용을 주도하는 에이전시나 행사 등을 통한 지원이면 아무래도 외국인을 채용하려는 회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관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직접 일본 내 지원이라면 다른 경쟁자가 일본인들이기 때문에 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경어는 다른 직군은 모르겠으나 엔지니어의 경우 です、ます 만 잘 쓰면 되는 것 같습니다.
2. 비전공자도 일본에서 IT 취업이 가능할까요? or 고졸이에요. 학력 관련 질문
- 비전공 & 학력 둘 다 1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좋은 기업을 지원하는 한국인 경쟁자의 다수가 컴퓨터 공학 관련 전공자들입니다.
- 어떻게 일본 유학 경험 없이 다들 일본어를 그렇게 잘하시는지 매우 놀랐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반대로 그들이 저를 볼 때 전공자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라고 생각이 들게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들과 경쟁하여 이겨낼 만큼 노력해야 합니다.
3. 개발 경력이 없는데 일본 취업 가능할까요?
- '축구를 해본 적이 없는데 프로팀에서 받아줄까요?'와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팀이 있다면 좋은 곳은 아닐 것 같습니다.
4. SI & SES 관련 생각
- 저는 비추천합니다.
- 그 이유는 위의 링크에서 자세히 얘기해 놓았습니다.
- 소위 말하는 블랙 SI 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할바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국에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 부정적인 상황이 맞물려 리턴하게 될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향수병, 낮은 급여, 높은 생활비, 불안한 미래 등)
짧은 일본 기업 이직 준비 과정에서 느낀 점과 더불어 꿀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최종 합격을 하고 느낀 건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경력 기술서의 내용은 자신이 정말 고민하고 성과를 만들어 낸 것만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력 기술서로부터 나오는 모든 형태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성과가 없다면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것이니 만들어 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경력기술서에 미끼를 던져야 합니다. 사실상 어떤 질문이 주로 나올지에 대한 예측률은 내 경력 기술서의 매력도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좋은 원재료(회사에서 열심히 한 일)를 가지고 최고의 요리(잘 표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큰 기업일수록 인사 면접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최종 합격한 회사의 인재상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관에 거의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 이를 어필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서류 전형
경력기술서
- 자기소개서보다 경력기술서를 먼저 쓰는 걸 매우 추천합니다.
- 경력기술서를 먼저 완성하면 내가 어떤 걸 집중적으로 했고, 어떤 사람인지 등의 내용이 정리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면 통일성 있는 느낌을 주기 쉽습니다.
- 자신이 그동안 회사에서 다룬 여러 업무를 총망라하여 1 ~ 2 페이지로 정리해 봅시다.
- 자잘한 프로젝트가 많을 수도, 굵직한 프로젝트가 2, 3 개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단 모두 적어봅시다.
- 그리고 이제 소거해야 합니다. 무엇을 소거하냐? 바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소거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쇼핑몰 웹 개발 및 유지보수를 했다고 합시다.
- 장바구니 기능 개발, 이벤트 쿠폰 발급 기능 개발, 결제 시스템 추가와 같은 단순한 업무 나열 식의 내용을 소거합니다.
- 왜냐하면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워딩이 먹히려면 생소한 도메인에서 같은 도메인으로 넘어가는 경우여야 합니다.
- ex) 블록체인 업계에 경험자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관련 개발 경험 어필 -> 다른 블록체인 관련 기업으로 이직
- 이때는 관련 경험 자체가 큰 메리트임으로 어필이 되겠죠. 그러나 누가 봐도 이거 나도 하겠는데 하는 일을 단순 나열하는 건 내가 그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어필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 냉정하게 이 방식으로 소거했을 때 남는 게 없다? 그럼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것입니다. 경험을 쌓고 단순히 업무를 쳐내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을 고민하고 있다는 걸 증명할 여러 무기를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소거가 끝나면 굵직한 일들이 남았을 것입니다.
- 예를 들어 이벤트 쿠폰 발급 기능 개발에 단순 개발을 넘어서 비효율적인 코드를 개선해서 전체 쿠폰 발급 속도를 a초에서 b초로 감축했다.
- 결제 시스템 내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하여 원인을 분석하여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했다.
- 갑작스러운 팀원의 퇴사로 엔티티 설계부터 API 개발까지 혼자 주도하여 릴리즈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 이러한 부분만이 남겨져 있어야 합니다.
- 이걸 프로젝트 or 카테고리 별로 묶어 기여한 대표 내용만을 남깁니다.
- 이 남은 내용들이 전부 매력적일수록, 다른 엔지니어로 하여금 궁금해서 물어보게 만들수록 서류합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은 물론 면접에서 내 페이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즉, 면접관이 궁금해할 미끼를 던지고 그걸 물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 저는 이 과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겨놓고 싸우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절대 거짓말이나 오버해서 쓰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면접에서 다 걸러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쓴 이력서로는 절대 면접을 잘 볼 수 없습니다.
- 너무나도 진부한 말이지만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성장하는 개발자일수록 합격률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를 증명할 여러 무기를 많이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베이스 자기소개서 준비
- 경력기술서를 먼저 쓰고 나서 내가 쓴 내용을 쭉 흡수하면 내가 어떤 걸 좋아하고 잘하는지 표현하기 매우 쉽습니다.
- 이를 토대로 기업별 이력서에 들어갈 베이스 자기소개서를 작성합니다.
- 핵심은 자기소개서를 읽고 경력기술서를 읽었을 때 서로 통일감이 있어야 합니다. 전혀 매칭이 안되면 잘못 쓴 겁니다.
- 베이스 자기소개서까지 완성하면 이제 기업을 지원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기업 분석을 통한 회사의 인재상 정리하기
- 지원할 기업을 분석하여 해당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완벽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 공고문에 인재상이 적혀있을 수도 있고, 큰 기업이면 웹사이트에 나와있을 겁니다.
- 기업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봅시다. LINE을 예로 들겠습니다.
https://www.linepluscorp.com/company/mission/
mission
Create an amazing life platformthat brings WOW! to our users. Work Intensely and Be Focused Open Communication, Vertical Decision-making Enjoy the Challenges Together
www.linepluscorp.com
- 라인 홈페이지에 기업에서 정한 Mission과 Values가 있습니다.
- 이를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해 봅시다.
'WoW!' 경험에 맞춘 도전정신
- “120점 성과”, “10배 성장”, “상상 초월의 감동”
- 남들과 다른 시도,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
- 즉, 도전정신이 충만하다는 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User rule에 대한 사고방식 강조
- “모든 서비스는 사용자 기준으로”
- “데이터 기반의 니즈 분석 → 작은 디테일까지 완성도 높이기”
- 사용자 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있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Get It Done' 실행력 강조
- “안 되는 이유보다, 되게 만드는 방법에 집중”
-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몰입해서 해결”
- 문제 해결을 즐기고 나아가 결과까지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작지만 강한 팀(Lean & Mean Teams)에 어울리는 사람
- “적은 인원, 강한 실행력, 명확한 목표”
- “열정과 책임감을 가진 프로페셔널”
- 내 역할뿐만 아니라 팀 전체를 바라보며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임을 어필해야 합니다.
기업 별 맞춤 이력서 작성
- 이제 어필 포인트를 알았으니 이를 토대로 이력서 내 자기소개서를 수정합니다.
- 지원서 작성 시 별도의 문항이 있다면 모든 대답에 위의 어필 포인트를 반드시 드러내 작성합니다. 이게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어필 포인트에 관련된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 가치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저의 경우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가치관이 최종 합격한 회사의 인재상과 거의 완벽히 맞았기 때문에 고민할 게 없었고 그저 제 경험을 풀어내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그만큼 할 말도 많았습니다. 회사에서도 이를 느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게 단기간에 이직에 성공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은 한국보다 컬처핏을 더 신경 써서 체크하는 것 같습니다.
- 또한, 주니어 레벨일수록 포텐셜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이력서에 내가 포텐셜이 충만한 개발자라는 게 드러나 있다면 서류 합격률이 매우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질문 리스트 및 중요 포인트 정리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당연한 얘기지만) 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술 레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안되면 아무리 인사 면접을 잘 본들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 레벨에 도달하면 그 이후에 합/불이 갈리는 포인트는 컬처핏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이 컬쳐핏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준비한 저만의 방법입니다.
- 이건 분명 기업 혹은 시기에 따라 다를 것이며, 제 방법이 만사에 능통한 정답도 아닐 것입니다.
-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되는 내용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 질문 리스트는 제가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여 준비한 면접 기본 질문 리스트입니다.
- 각 질문 별로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이나,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메모 형식으로 추가해 두었습니다.
- 기술 레벨이 충족된 이후의 핵심은 가능한 모든 질문의 답변에 회사 인재상을 하나라도 걸쳐서 말하자입니다.
- 이력서부터 이어진 '일관된 나'를 드러냄이 꽃을 피우는 순간이 면접입니다. 이 일관됨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맞아떨어지는 순간 합격률은 폭발적으로 오를 거라고 확신합니다.
1. 자기소개
- 길면 안 되고 무조건 짧고 간결하게 한다.
- 30초에서 1분 사이가 좋다.
- 3 ~ 5 개 정도 기업에 자신을 소개할 핵심 정보를 빠르게 나열하고 끝낸다.
- ex)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1) 대학 전공 -> (2) 1년 일본 유학했음 -> (3) 4학년 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로 결심 -> (4) 부트캠프 수료 후 현재 회사에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취업한 후 1년 x 개월 째 일하는 중입니다. <끝>
2. 자기 PR 해주세요.
- 굉장히 어려운 질문 같지만, 자신의 강점에 대해 에피소드와 함께 간단히 얘기하면 됨
3. 지원 동기(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요?, 우리 회사에 흥미를 가진 이유가 뭔가요?)
- 지원동기는 무조건 나온다. 여기서 정말 대답 잘해야 한다.
- 핵심은 채용 공고의 요구사항, 우대사항에 적힌 인사 내용 및 기업 사이트에서의 인재상 등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녹아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이게 핵심 오브 핵심 중요 x100000)
4. 이직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지원 동기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연결고리 생각하여 답변할 것.
- 현재 회사의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얘기하면 안 좋은 이미지만 쌓일 수 있음으로 주의.
5. 당신의 강점은?
- 회사 인재상에 맞춰서 대답하도록 신경 쓰자.
6. 당신의 약점은?
- 약점을 그대로 얘기하고 끝이 아니라, 회사 인재상에 어울리는 능력을 통해 극복하고 있음을 드러낼 것.
7.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떤 사람이라는 얘기를 자주 들으시나요?(강점과 어느 정도 관련)
8. 정보 수집이나 공부를 위해 보고 있는 웹사이트 등의 미디어가 있으신가요?(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질문)
- 평소에도 공부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질문
- 구체적이면서 간결하게 얘기할 것 (어느 회사 기술 블로그, xxx 유튜브 봅니다 등을 보는데, xxx 한 점이 좋아서 즐겨 봅니다. 등)
9. 최근에 관심 있거나, 자주 사용하거나, 흥미로웠던 서비스가 있나요?
- 인스타, 카톡 등 누구나 쓰는 서비스는 최악의 답변이다.
10.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 업무 외적으로 개발에 관심이 있나 체크
11. 가장 자신 있는 기술이나 영역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 타당한 이유가 필수이다.
- 해당 기술이나 영역에 대한 꼬리 질문도 대비해야 한다.
- 만약 꼬리 질문에 모르는 걸 물어보면 괜히 어정쩡하게 대답하지 말고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찾아서 공부해 보겠다는 느낌으로 짧게 끝내야 함.
12. 가장 자신 없는 기술이나 영역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 이것 역시 타당한 이유가 필수이다.
13. 팀으로 일할 때 가장 주의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14. 현재 만들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는지? 있다면 왜 만들고 있는지?
15. 현재 회사에서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습니까?(현재 회사의 만족하는 부분 관련 질문)
16.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 매우 주의해야 한다. 지원 동기와 연결 지어서 대답을 잘해야 한다.
17. 입사하면 (당신만이) 기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면 설명해 주세요.(회사와 핏이 맞는지도 체크 가능한 질문)
기술 관련 답변의 경우
- 회사의 기술 스택과 일치하기 때문 곧장 기여할 수 있음을 어필한다.
기술 관련 답변이 아닌 경우
- 나의 강점을 살려 얘기한다.(위의 "당신의 강점은?"의 질문 답변을 살리자.)
- 다른 지원자와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얘기하자.
18. 입사 후 하기 싫은 일은?
19. 리더나 관리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20. 지금껏 회사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 힘들었던 일,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현재 회사 에피소드 관련 질문)
- 회사 인재상에 맞춰서 답변하는 것이 좋다.
21. (경력 기술서를 보며) xxx 프로젝트에서 기여한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 회사 인재상에 맞춰서 답변하는 것이 좋다.
22. 입사 후 커리어 목표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 초기, 중기, 장기로 나눠 깔끔하게 답변해야 한다.
- 이때, 회사 인재상에 맞추는 것 역시 신경 써야 한다.
23. 어떤 엔지니어가 좋은 엔지니어라고 생각합니까?
- 회사 인재상에 맞춰서 답변하는 것이 좋다.
24. 지금 회사의 팀원 중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도 얘기해 주세요.
25. 좌절 경험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 단순 경험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것과 극복 방법도 함께 얘기해야 한다.
26. 좌우명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가치관 관련 질문)
27. 인생에서 지금까지 경험 중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각에 가장 영향을 준 에피소드를 얘기해 주세요.
28. 엔지니어로서의 목표가 있는지?(어떤 경력을 걸어가고 싶은지)
29. 팀으로 일할 때 있었던 곤란한 일과 그 일의 해결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30. 역질문 해주세요.
- 최소 5 개 이상 준비하자.
- 면접 시간을 꽉 채워 질문 폭탄을 던지는 것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참고하면 좋은 유튜브 영상(위 면접 질문 리스트를 만들 때. 참고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AYcp7SVnCok?si=ItlGRSvoJhOQKv_S
https://youtu.be/_4ejLOdJ_Ok?si=c2zZz6cqWVpWSRtV
https://youtu.be/JXPlS0jVJhU?si=Tbl5MspfZ-VM2F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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