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CPU & Memory 사용량에 따른 알람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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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 중인 인스턴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때 확인을 하지 못하면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함과 동시에 서비스의 장애가 장기화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는 커스텀하게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 제공 한다. 이를 빠르게 확인해 보자.

 

💡 통지 - 토픽 설정

• 토픽은 특정 주제를 설정하고 해당 주제를 구독하는 구독자를 설정할 수 있다.
• 예를 들면 구독자의 이메일을 등록한 토픽과 통지(notification)를 매핑하여, 알람 발생 시 토픽을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의 메일로 알람이 전송되는 방식이다.
• 오라클 클라우드의 검색창에 토픽을 검색한다. 그러면 통지라는 이름의 서비스에 토픽이라는 하위 서비스가 나온다.

 

💡 컴파트먼트 내 토픽

•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컴파트먼트(Compartment)는 리소스를 논리적으로 그룹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위이다.
• 각 컴파트먼트는 고유한 권한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팀이나 부서에서 서로 다른 리소스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역시 컴파트먼트 별로 논리적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생성되어 있는 인스턴스와 동일한 컴파트먼트로 구분하여 리소스와 서비스를 논리적으로 결합하면 사용성이 좋아질 것이다.
• 위 그림은 토픽 서비스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화면이며 컴파트먼트 내 토픽을 보여준다.

 

💡 토픽 생성

• 나의 경우 BACKEND_ENGINEER라는 이름의 토픽을 생성했다.
• 백엔드 엔지니어들에게 전달할 토픽이라는 뜻으로 범용적으로 지었는데 회사의 규모가 크다면 더 세분화할 수 있을 것 같다.
  • 또한, 누가 구독할 것인지보다 어떤 토픽인지 적는 게 명확할 것이다.

 

💡 구독 생성

• 해당 토픽에 들어가면 토픽의 구독을 생성할 수 있다.

 

• 구독 생성을 누르면 전자메일을 포함한 여러 개의 프로토콜을 고를 수 있다.
• 구독을 생성하면 해당 토픽에 대한 구독자가 지정되므로 이제 알람을 정의하여 인스턴스와 토픽을 알람과 매핑하여 알람이 오도록 하는 작업이 남았다.

 

🥸 구독을 지원하는 프로토콜

• 이메일과 Slack, SMS도 있는데 여기서는 이메일을 사용한다.
• HTTPS도 있으니 디스코드 웹훅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모니터링 - 알람 정의

• 모니터링 서비스의 알람 정의에 들어가면 Create Alarm을 통해 알람을 생성할 수 있다.
  • 검색창에 알람 정의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 Create Alarm

• 알람 이름과 설명을 적는다.
• Metric description의 Compartment에서 컴파트먼트를 고른다.

💡 Metric namespace

Metric namespace에서 여러 지표를 고를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cpu & memory 사용량을 확인하려면 oci_computeagent를 고르면 된다.

 

💡 Metric name

• 그럼 Metric name이 활성화되는데 CpuUtilization이 CPU 사용량이며, MemoryUtilization은 메모리 사용량이다.
• 이후 인터벌(간격)과 Statistic을 고른다.
• 예를 들어 CpuUtilization을 고르고 인터벌을 5분, Statistic를 Mean으로 하면 5분간 평균 CPU 사용량을 의미한다.

 

💡 Metric dimensions

• 위의 작업까지 마치고 Metric dimensions를 고르지 않으면 해당 컴파트먼트의 모든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 만약 개별 인스턴스마다 하나씩의 알람을 만들고 싶다면 Metric dimensions에서 dimension name을 고르고, value에 특정 Dimention을 고르면 된다.
  • 예를들어 dimension name을 resourceDisplatyName으로 설정하고 value를 확인하면 지정한 인스턴스의 이름 목록이 나온다.

 

💡 Trigger rule

• Trigger rule은 "보다 큰", "보다 작은" 등의 Operator를 고를 수 있고 Value로는 퍼센트를 쓸 수 있다.
• Trigger delay minutes는 트리거가 발동되는데 지연되는 시간을 설정한다.
• Alarm severity는 알람의 중요도를 고를 수 있다.
• 사진처럼 설정 시 CPU 사용량이 90% 이상일 때 Critical 알람이 메일로 발생하게 된다.
• Trigger는 추가할 수 있으며,[ 70%, 알람 중요도를 warning]으로 추가 설정하면 맨 위 사진처럼 같은 류의 알람을 두 개 추가할 필요가 없어진다. 대신 제목은 범용적으로 지어야 할듯.

 

💡 Define alarm notifications

• 마지막으로 알람 도착지를 선택하는데 여기서 토픽을 고르면 아까 설정해둔 BACKEND_ENGINEER 구독자들에게 전송되는 방식이다.

 

💡 기타

• Message grouping은 그룹으로 묶어서 보낼지, 개별적으로 보낼지 고를 수 있다.
• Message Format은 메시지의 포멧을 고를 수 있다.

 

💡 실제 알람

• 실제 알람은 위와 같이 온다.
• 참고로 개별 인스턴스에서 직접 알람을 추가할 수도 있으나, 인스턴스가 여러 개일 경우 관리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한 번에 묶어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