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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 Request Response 구조
-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역할이 분리되어 유지 보수가 쉬워짐
-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대기
- 서버가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서 응답
무상태 프로토콜 지향(Stateless)
Stateful, Stateless의 차이
Stateful - 상태 유지
- 고객 : A 햄버거 세트 얼마인가요?
- 점원 : 5000원입니다.
- 고객 : 3개 주세요.
- 점원 : 15000원입니다. 현금과 카드 어떤 걸로 계산하시겠어요?
- 고객 : 카드로 할게요.
- 점원 : 결제되었습니다.
Stateful - 점원이 바뀌는 경우
- 고객 : A 햄버거 세트 얼마인가요?
- 점원1 : 5000원입니다.
- 고객 : (잠시 뒤)3개 주세요.
- 점원2 : 네? 뭐를요?
- 고객 : 카드로 할게요.
- 점원3 : 어떤 걸로 몇개 주문하시겠어요?
Stateless - 무상태(점원이 바뀌어도 문제 없다.)
- 고객 : A 햄버거 세트 얼마인가요?
- 점원1 : 5000원입니다.
- 고객 : (잠시 뒤)A 햄버거 세트 3개 주세요.
- 점원2 : 15000원입니다. 현금과 카드 어떤 걸로 계산하시겠어요?
- 고객 : A 햄버거 3개주세요. 카드로 할게요.
- 점원3 : 결제되었습니다.
정리 :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무한한 서버 증설이 가능하다.
Stateless의 실무에서의 한계
-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무상태 : 로그인이 필요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 상태 유지 : 로그인
-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해야함.
-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 등을 사용해 상태를 유지함
- 상태 유지는 최소한으로(꼭 필요한 경우)만 사용해야 함
비연결성(Connectionless)
- HTTP는 기본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
- 일반적으로 초 단위 이하의 빠른 속도로 응답
- 1시간 동안 수천명이 서비스를 사용해도 실제 서버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요청은 수십개 이하로 매우 작음
- 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 TCP/IP 연결을 새로 맺어야 함 - 3 way handshake 시간 추가
- 웹 브라우저로 사이트를 요청하면 HTML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css, 추가 이미지 등 수 많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 됨
- 지금은 HTTP 지속 연결(Persistent Connections)로 문제 해결
- HTTP/2, HTTP/3에서 더 많은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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